이준호, 원진아, 이기우, 강한나


드라마를 보는 이유는

  분위기가 참 좋다


엄청난 사건으로 인해 

어느 누구나 자신의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그 상처를 모른척 하거나, 매일 그리워 생각하고

용서할 수 없어 분노하는 등

여러 사람들이 많은 감정을 보여준다.


몰론 남여 주인공의 꽁냥꽁냥하는 간지러움이 재미있다

주변 인물들과 연결되는 여러 일들이 자연스럽다.


강철비에서 잠깐만 나와서 잘 몰랐느데 

원진아 배우가 참 매력적이다.

사랑스러우면서 강단있는 모습을 잘 표현한다.

이준호는 여러 작품에서 보아도 아이돌이란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진짜 배우가 된것 같다


피해자만이 아닌 모두를 위로를 바라는 드라마 같다



블로그 이미지

§§

내 주머니속 작은 수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