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한가인


처음에는 등장인물도 좋고 재미있게 본방사수로 보고있었는데

참... 아이러니하게 집중할 수 없었던 드라마

그때 SBS 월드컵 독점 중계, 남자주인공 김남길의 군입대까지 하며서

탄력을 받을라하는데 결방... 초스피드진행...

그로 인해 긴장김이 생기지도 않고 결말이 나버린 아쉬운 드라마다


악재가 없이 술술 진행되었다면 좋은 드라마고 시청률도 좋았을것 같고

케릭터도 넘치는 매력으로 인기 있을것 거야




--- 내가 생각한 명장면, 명대사들 ---


- 니가 바라보는 세상은 이제 행복하니?

- 예쁜 사람이 되려면 하루에 백번씩은 웃어야 한데

- 좋아하는 사람이 나쁜사람이 아니였으면 좋겠어...

- 상처가 아프다는 방식이 다를뿐...

- 내 인생에 만약은 없다

- 약간의 행운과 지나친 불운만 있을 뿐

- 더 이상 다가오지마요

- "많이 아파?" 그런말 해줄 수 있는 사람

- 당신은 누구때문에 아파본적 있나요?

- 날개가 덜 말라서 그래

- 내가 가야할 곳이 천당일까? 지옥일까?

- 별 잡았다

- 하긴... 믿으면 바보지. 보고싶었어요

- 상처 준 사람 잊기 쉬운게 아니니깐

- 너만 봐주는 좋은 사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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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속 작은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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