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곽도원
멋있는 정우성과 자연스러운 곽도원
두배우의 특급케미가 좋네 두철우의 믿음과 교감이 일품이다
(두주연뿐만이 아니라 출연진이 상당히 좋다)
첩보, 정치, 사회에 관한 이야기가 많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녹아있고
주변국의 자기국익만을 위한 수단과
남북의 피말리는 상황이 실세 이야기처럼 자연스러워서
스토리 흐름이 상당히 좋다. 감독님 다음 작품도 믿고 봐야겠다
엄철우의 액션과 곽철우의 작전
군인들의 헌신,
오만한 고위직의 몸까지 사용하는 임기응변으로 사용하네
당선인의 모습이 실제로 있으면한다
전쟁은 누구에게나 힘든...있으면 안되는 일이다.
궁시렁,
반포동,
대포동...
유머가 왜이리 슬프냐...ㅜㅜ
'처리이야기 > 活動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민의 힘, 시대를 배경으로 보는 명작 - 1987 (0) | 2018.01.07 |
|---|---|
| 신과 함께 - 죄와 벌 (0) | 2018.01.02 |
| 한남자의 침묵 - 침묵 (0) | 2017.11.26 |
| 이 판에선 그 누구도 절대 믿지 마라! - 꾼 (0) | 2017.11.25 |
|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 - 저스티스 리그(2017.11.17) (1) | 2017.11.18 |
§§
내 주머니속 작은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