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그리고 이하늬
하루아침에
약혼자가 죽고 딸이 살인자로 의심 받는 상황에
엄청난 재력을 가진 임태산(최민식)이
재판을 이기기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범정영화일꺼라 생각했다.
반전이구나 했는데
괜찮다고 하는 부분
배타서 인사하는 장면이나
엔딩을 보고나서
울꺽하고 아련한 마음이 든다.
(이게 더 반전의 반전)
차가운 법정영화가 아닌
하나뿐인 소중한 딸과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남자의 침묵하는 진심을 전달하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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