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하정우, 이희준, 박희순, 유해진, 김태리, 설경구

그리고 강동원, 여진구



진짜 오랜만에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도 일어나지 못할 감동이었다


부패한 권력과 기관 

그들의 추악한 사건을 은폐하려는 비열한 행동에 대한 

평범한 국민들의 하나된 힘이 감격스러운 영화였다


마지막 김태리, 강동원의 노래도 애절하게 다가오네


그시대의 그분들에 대한 존경과 위대함

지금 조금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고있는 것 같다.


주연급 배우들이 많이 출연했지만

김윤석을 제외하고 대부분 분량이 얼마 안되는게

다큐 같으면서 한사람의 영웅이 아닌 

여러 소소한사람들 그들이 모여서 역사를 만드는 느낌이다


강동원은 분위기가 혼자서 로맨스 찍는줄 알았는데...

몇씬안되도 출연한 이유를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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