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오달수, 김지원
그리고 이민기
벌써 시리즈 3편째
김명민, 오달수 콤비가 중후반부까지 웃음을 책임지고 있어
보고 있어도 재미있고 즐겁게 볼만한 영화가 된것 같고
김지원은 예쁘고 오열 연기는 짠하네...
이민기는 특별출연인데 비중도 있고 충신 연기 멋지다.
흡혈귀라는 해외스러운 소재를 한국화(?)해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벼운 마음으로 보면서도 재치있고 유머스러운 스토리도 좋았던것 같다.
초반장면에 확실한 집중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아니면 다시 회상할때 나레이션이라도 더했으면 더 애절하지 않았을까?
김범이 승려역을 하지... 호위무사역은 약간 아쉽네
전세계의 전설이나 괴기스러운 이야기를
조선명탐정에서 볼 수 있겠다.
'처리이야기 > 活動寫眞'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틀 포레스트(2018.03.02) (0) | 2018.03.03 |
---|---|
블랙 팬서(2018.02.23) (0) | 2018.02.25 |
염력(2018.02.02) (0) | 2018.02.03 |
그것만이 내 세상(2018.01.26) (0) | 2018.01.27 |
국민의 힘, 시대를 배경으로 보는 명작 - 1987 (0) | 2018.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