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윤계상
마동석을 위한 주인공 캐릭터, 전체적인 영화의 분위기까지
배우 마동석의 매력을 느끼기에 딱 맞게 구성된것 같다.
강철같은 근육덩어리 몸매며 간간히 웃겨주는 유머와
마블리같은 매력까지 나오네.
그리고 주위에 동료와 윤계상과 그부하들의 연기도 찰지다 찰져.
시원시원한 액션씬과 미간이 쪼그라들것 같은 잔인한 장면도 있지만
사소한 러브라인 보다 이웃사람들 관계에 초점이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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