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제임스 맥어보이, 소피아 부텔라
첫장면부터 이상하게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사운드가 흘러나오는데
묘~하게 집중하게 만든다. 이런 장면이 몇번 나오니 상황은 그게 아닌데 신나!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며 액션이며 감정까지 참 멋진 분이시네
헤어가 지져분하고 어정쩡한 단발인데... 그녀가 하니깐 예뻐~
볼수록 응원하고 있다. 언제나 리즈갱신하시네
제임스 멕어보이 이런 매력적인 불량스런 남자를 보았나
좀 있다 X-맥으로 만나요~
연기자와 사운드 외에는 일반적인 스파이 영화에서 벗어나지 않는구나 했는데
후반부의 롱~테이크 씬은 진짜 우와~ 소리 나오게 한다.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와 얼마나 철저하게 준비했을지 그대로 느껴지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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