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관람불가, 19금)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최무성, 김민석, 이하늬



약간은 김혜수버전의 악녀같은 분위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오히려 차분한 모습에 예고편에 속았다라고 생각했다

(막판은 좀 비슷하다)


볼수록 나쁜남자 상훈의 일편단심에 마음에 찡하네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도 단하나만 가지려는 욕심에

남자라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한번만 뒤돌아 봐주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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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머니속 작은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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